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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 1등 콘덴싱 기술력으로 중국 시장 입지 굳혀 | 2014-09-04 | 2864 |
대한민국 1등 콘덴싱 기술력으로 중국 시장 입지 굳혀
우리 회사가 중국 보일러시장의 선도적 입지 굳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대리상과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제품설명회 개최와 냉난방 박람회에 참가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박람회 ‘ISH SHANGHAI & CIHE 2014’에 참가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박람회로, 경동나비엔은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콘덴싱기기를 활용한 상업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차세대 녹색에너기기로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털링엔진 m-CHP와 태양열시스템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1등 보일러 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콘덴싱 기술력을 활용한 ‘상업용 캐스케이드 존’과 ‘온돌 난방 시스템 존’에서 중국 현지 상황에 맞는 고효율 친환경 생활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개막 전날인 2일에는 중국 남부지역 보일러 유통업자 300여명을 초청해 기업의 비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한편, 유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판매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내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주요 도시별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교육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접점 강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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